Review/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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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ca sofort WHITE 즉석카메라2019.01.23
Leica sofort WHITE 즉석카메라
19년 목표중 하나는 특별한 기억들을 기록하기이다
기록하기 목표
1. 다이어리 쓰기
2. 즉석카메라 구입하기
다이어리는 moment 다이어리 날짜형 (L)을 구매했고
지인찬스를 통해 롯데면세점에서 라이카 sofort를 구매했다
이 친구의 이름은 칰치기붐이다
이름만 들어도 신난다 신나는 곳에 가서 특별한 기억을 남기려고 이름이 붙여졌다
(오예~)
즉석카메라 따위가 어찌.. 이래 비싼것이다냐 빨간딱지 감성만 보고 덜컥 주문했다
면세 찬스 영끌로 33만(카메라 + 전용가방 + 후지 미니 필름 50팩)정도에 구매한것 같으니
어느정도 선방인셈아닌가.. 라고 합리화하자
자 이제부터 포장부터 차근차근히 풀러보자
새로 산 물건 포장뜯기는 싫어하는 사람이 없을듯
박스 샷
박스는 역시 기부니가 좋다
후지필름 (좌) 레이카 기본 필름 (우-증정품)
찾아봣는데 별 차이 없다 카더라..라는
박스는 영롱하고 내부 구성은 아름답도다
설명서 카메라 충전기 스트랩 배터리
배터리는 충전식이다?!
앞태
옆태와 뒷태(삼각대도 꼽아서 사용하라는 배려가 담겨있다)
마감자체는 굉장히 훌륭하다
케이스는 브라운계열이다 (올블랙 케이스는 재고가 없드라.. 그래도 예쁨)
카메라 담으면 공간이 없다
딱 맞는다
이 사진을 왜 올렸나면
스트랩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한참을 고민했기 때문에 남겨둔다
필름 한팩을 담아서 전원을 켠 모습
아름답다 .. ㅎㅎ
사진 결과물을 만나보자
뭐 누가 보기엔 다른 폴카와 별반 차이를 못 느낄수 있지만 개인적으론 대만족이다
기능을 다 사용해보진 못했다 찬찬히 씹고 뜯고 맛볼 예정이다
그리고 필름 느낌이 너무 좋다
올해안에 필름카메라에도 발을 살짝 담가볼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