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지

[HOLSSEN] JAEL / 홀센 / 사첼백 / 남자가방

오늘 소개할 가방 JAEL

Holssen : https://www.holssen.com

홀센

사첼백

JAEL

선물받은 가방이다. 완전 최고!

13년에 필슨 가방 직구하고 진짜 오랫만에 가방을 직구하는 것이다.

사첼백을 사고싶었는데 마침 홀센이라는 브랜드를 알게되어서 쿠폰이 생길때까지 기다렸다가 할인쿠폰 생기자마자 바로 구매해버렸다.

사실, 직접 실물을 보고 사고싶은데 (홈페이지는 색이 너무 연함 / 실물은 짙은 색) 

유통사에 전화해봤더니 재고가 없다고 했다.

아무튼 한국에서 살건 아니고 디자인이 예뻐서 연하면 연한대로 들고 다니려고 했는데

막상 받아보니 진짜 내 마음에 쏙 든다.

노르웨이 스프릿이라고 적혀있는데 가방은 미국에서 출발했다 ??? 아무튼 직배송에 감사하자. 

한국서 구매하면 거의 18만원인데 직구 직배송 가격이 13만언저리다. 물론 할인받고

배송은 약 일주일 정도 걸린 것 같다.

인터넷 아무리 뒤져봐도 제대로된 실물샷 리뷰 없으니 적어보자.

생각보다 고급짐

정면 샷 

(찍고보니 좀 삐뚫네)

가방 뒷편

(작고 좁다 - 카드지갑 정도 들어갈 크기)

박음질이나 가방 마감은 굉장히 좋다

(우측 아래 4번째 사진보면 가방 덮개 마무리 부분이 일어날 것 같이 생겼다)

작년 이맘때쯤 페이크 삭스를 찾다가 우연찮게 1507 브랜드를 알게 되었다.

그 때 당시 한켤레 천원에 파는 양말보다 조금 더 비싸지만 1507에 끌렸던 이유는 단지 차별성이다.

놀랍지 않은가? 구글에 검색하면 프라이드가 높은 브랜드이다.

홈페이지에 한번 들려보자 http://1507.co.kr

한번 사보고 싶지 않은가?

생각보다 홈페이지도 깔끔하고 브랜드에 대한 설명도 인상깊다.

그렇다면 1000원짜리 양말보다 돈을 더 주고 살만한 양말인가??

알아보자

이번에는 무신사에서 구매했다. 

무신사의 적립금과 쿠폰을 적극 활용하여.. ㅋㅋ

짜잔 주문하고 물건이 도착하기까지 3일이 채 걸리지 않았다.

뜯어서 하나하나 자세히 살펴보자

포장상태는 굉장히 깔끔하다.

별다르게 얘기할 건덕지가 없다.

위 두사진을 보자

그렇다.

본인이 작년에 사고 5켤레로 연명했던 이 양말은 고대로 잘나왔다.

다시 재구매한 이유가 곧 이 1507에서 페이크 삭스를 산 이유다.

그 이유인 즉슨

1. 왼쪽 사진을 보면 가운데 고무 밴드가 삽입되어 있다. 이것이 발에 촥 감기는 느낌을 준다.

2. 오른쪽 사진을 보면 실리콘이 있는데 싸구려 느낌 하나도 안나고 주변에 면도 울지 않는다.

3. 1년동안 신은 양말 상태를 보면 5켤레 중(총 10짝) 한켤레(2짝)만이 구멍이 생겼다. (본인은 겨울에도 페이크 삭스 매니아)

-> 결론 

제품 질이 엄청 좋다. 오래 간다. 싼거 여러번 사는 것보다 훨씬 경제적이다.

마감도 좋고 발에 촥감기고 땀흡수도 좋다.

그냥 강력추천이다.

내년에도 살거다.

근데 솔직히 양말 이렇게 만들면 너무 사기아닌가.? 

남자옷은 무신사 

양말도 무신사

-> 무신사스토어  https://store.musinsa.com/

슬슬 봄날씨가 다가오고있다.

우리 다리짧고 몸이길고 머리큰 사람들은 대체 무엇을 입어야할까?

얼마전에 구매한 라퍼지스토어 언컨 세미 오버 글렌체크 블레이져를 소개한다.

5.9지만 여타 적립금과 할인을 사용하면 5.2정도에 구매할수 있다. (무신사 LV.3 기준)

3월에 샀지만 날이 추워서 입을수가 없었다.

제품 사진과 날이 가장 따뜻했을때의 착용사진을 함께 보도록하자

본인은 많은 블레이져를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기본 블레이져는 아니다.

홑겹에다가 흐물흐물한 재질이다 살짝 가디건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아래는 데일리룩이다 필자는 177/68 머리크고 다리짧은 체형의 보유자이다.

현실적인 핏은 이러하다. 

블레이져 하나만 입기엔 아직 추운날씨다.

날씨가 풀려서 다양한 바지와 신발에 맞춰서 입었으면 더 좋을것 같다.

3월 쇼핑중 제일 잘 삿다고 생각하는 옷이다. 

다음 번 리뷰할 옷은

COS 셋업

To be Continue...

제품자세한 정보

-> 무신사스토어  https://store.musinsa.com/

본인은 일년에 신발을 한켤레 정도 사는 편이다

보통 뒷쪽 신발 바닥이 헤져서 비오면 물이 들어온다 싶으면 그때 찾기 바쁘다

올해는 생각이 좀 달라졌다 신발이 많아야 옷입기가 다양하다

싼거부터 비싼거까지 여러개 사서 오래 신어보자

미리좀 할껄 ㅜㅜ 

집에 있던 나이키 인터네셔널리스트 걸레짝이다 다시 구하기도 힘든데..  이 친구는 나중에 소개 한번 하겠다

잡소리가 길었다 흠흠

오늘 소개할 신발은 이름하야 돔바 올 라운드

무난한 스니커즈 그냥 싸게 줏어가자

지금은 몇몇 사이즈 재고가 좀 간당간당 해보인다 (3/6 오후 3시 기준)

본인의 발은 C타입 그리스형이다 

급 발모양 고백 ㅈㅅ

아무튼 제일 긴 발가락을 발뒤꿈치까지 재면 255가 딱 나온다

그렇기에 돔바돔바 이신발은 260으로 시켯지만.. 다음 사진을 보자

역시나 양말을 신고 손가락을 넣었을때 손가락 하나가 들어간다 (검지손가락 기준)

5단위로 사이즈가 마련되어 있으니 하나 작은 사이즈로 가도 될거같다

교환하는 시간과 택배비용발생의 귀찮음으로 그냥 신자

여러분들은 꼭 사이즈 성공하시길

착샷이다

다음번엔 더 좋은 제품으로 돌아오겠다

만약 신발이 헤지면 다시 살 의향이 있는가? - ㅇㅋ

흰색 신발없다면 사이즈 빵구나기전에 지르자 괜찮다! 

무신사 스토어 https://store.musinsa.com/

지금까지 이런 슬랙스는 없었다.

이것은 슬랙스인가 츄리닝인가

와이드 슬랙스가 필요해서 열심히 무신사를 찾다가 아래 모델핏에 빠져들었다

정녕 이 바지를 사게 되면 나도 이런 핏이 나오는 거신가!

한번 사보자 보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길 ...

설날 당일(2/5) 에 주문해서 그 주 토요일(2/9)에 도착했으니 꽤 빨리 받아보았다

리뷰를 늦게 쓰는것 처럼 써야지 써야지 하면서 미뤘다 

받아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포장이 엄청 예쁘게온다 

검정바지라 포장도 검정거라 사실 포장지가 바지인줄알았다는 .. 어?? 어???? 바지재질이 이랬나? 라고 놀랐었다

두구두구 177/65 오다리 스펙을 가진 글쓴이의 현실핏을 보자 (사이즈 L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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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현실적이다 T^T

앞옆뒤

이런 펑퍼짐한 핏을 원하시는 분들 바로 집어서 입으시길..

돈아깝지가 않다 

진짜 엄청 편하고 자주 꺼내입게 된다.

거의 츄리닝 급...

슬랙스는 너무 어렵다.. ㅠ

개인적으로 옷사기 제일 어려운 부분은 바지라고 생각한다

망할 오다리핏이라 바지찾기가 하늘의 별따기

그래도 간만에 엄청 좋은 바지 건져서 기분이 좋다

현실적인 핏 이글을 만약 누군가가 본다면 도움이 되길 바란다

@@ 참고로 L사이즈 맨발 맨바닥에 서있을때 바닥에서 뒤꿈치가 1cm 남는길이임을 밝힌다

설마 바지 안맞을까봐 L,M 둘다 구매했는데 M사이즈는 본인이 다리가 짧음에도 기장이 짧아서 M사이즈는 누군가에게 팔아버렸다 

바지 다 망가지면 또 사야지 

무신사 스토어 http://store.musinsa.com